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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비스타CC
조조 할인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비에이비스타가 이른 아침 라운드를 즐기는 부지런한 골퍼들을 위해 조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전 6시24분부터 6시59분 사이 티오프하는 골퍼가 그 대상이며 그린피는 11만원이다. 다만 카트비는 별도다. 특히 이 골프장은 경기 이천과 용인에 걸쳐 있어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니 이른 아침 라운드를 계획하는 것이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베어크리크GC
36홀 반반 이벤트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베어와 크리크 코스 36홀 이용 시 그린피를 할인하는 반반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중 그린피 가격이 24만원, 토요일은 36만원, 일요일은 34만원이다. 더불어 대상 내장객에게는 자장면과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카트료와 캐디피는 정상 적용한다(카트료 10만원, 캐디피 12만원). 크리크 코스가 18홀이 다양한 경관을 갖춰 여성적이라면 베어 코스는 18홀이 시원하게 뻗은 남성적 코스로 매홀 색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몽베르CC
그린피 2인 무료 이용권을 쏩니다 가을에 환상적인 단풍을 선보이는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몽베르 컨트리클럽은 가을 코스와 더불어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5명을 추첨해 주중 그린피 2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파격적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단, 라운드 시작 전 이벤트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프런트에 제출하는 내장객에 한해서다. 이 무료 이용권은 11월 3일부터 28일 기간 내 지정 시간대에 한해서 4인 내장 시 이용할 수 있다.
파인스톤CC
숫자 ‘10’과 연관된 골퍼들 환영합니다 126개 벙커가 코스 곳곳에 도사리고 있고 그린의 언듈레이션과 미세한 브레이크까지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이 숫자 ‘10’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름의 가운데 자에 ‘열’이 있는 고객은 본인 그린피 2만원 할인, 성을 포함해 이름의 합이 10 이상이 된다면 본인 그린피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생 연도나 생일의 합이 10이 된다면 본인 그린피 10만원 적용, 출생 연도와 생일의 합이 모두 10이 된다면 주중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옥스필드CC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옥스필드 컨트리클럽이 10월 1부 첫 팀부터 오전 6시59분 이전 티오프 시, 오전 7시부터 7시59분 티오프 시 11만9000원의 가격에 조식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만 할인되는 요금은 1팀 4인 내장 시에만 적용되니 참고한다. 그리고 식사만 제공될 뿐 커피는 별도다. 물론 티타임 때문에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예상보다 빨리 나오기는 하지만 여유시간을 갖고 골프장에 도착해 식사 후 몸을 풀고 18홀 라운드를 도는 것이 좋겠다.
담양 다이너스티CC
여성 골퍼들 어서 모여라 전남 담양에 자리잡은 담양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내장하는 여성 골퍼의 그린피를 8만5000원으로 할인하는 레이디 이벤트를 마련했다. 1, 2부 모두 적용된다. 특히 이곳의 코스는 티 그라운드에서는 좁게 보여 부담감을 주지만 실제로는 페어웨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여성 골퍼들이 재미있게 플레이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더불어 유럽 왕실 분위기의 클럽하우스 역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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