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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살림을 위한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다. 둘이건 셋이건, 치솟는 전기세를 생각하면 작은 것부터 눈이 가기는 한다. 여기, 작고 바람직한 겨울철 소형 난방 가전을 골랐다.
매년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기온이 급감하면서 전기장판 판매가 급증한다. 그리고 그 전기장판을 구입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1인용을 찾는다. 요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가능한 작은 난방 가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가을의 끝자락, 지난 10월 난방용품 매출은 13.4% 감소했으나 1인 가구 대상 소형 난방용품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온풍기나 히터류에 대한 선호도 역시 점점 작은 제품 쪽으로 가고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보조용 USB 난방기기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소형 가전은 전기세 부담이 적은 데다, 크기가 작으니 공간을 크게 차지 않아 좋다.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보관하기도 쉽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예쁘면 금상첨화. 여기 가능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 모양새 좋은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가전을 모았다.
견고한 안전망에 불에 타지 않는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작은 충격에도 섬세하게 반응, 전원이 꺼지는 안전조치도 믿음직하다.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 편하고 보관하기 좋은 파우치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주)시코코리아
자가온도조절장치로 일정한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유지해 준다. 두 개의 조절기로 온풍기 풍량 조절과 온도 조절이 손쉽게 가능하다. 가로 세로 20cm 가량이라 장소를 옮겨 쓰기에도 편하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주)
원하는 온도에 맞춰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는 간단한 기능이다. 소비전력 500W, 가로 27cm, 세로 35cm 가량으로 좁은 침실이나 욕실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대우어플라이언스
공기정화 기술로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는 가습기다. 가습기가 필요 없을 땐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로 사용할 수 있어 계절에 관계 없이 유용하다. (주)게이트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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