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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나 야외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아이폰으로 조종 가능한 모형 장난감이 있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당신의 잠자고 있는 상상력을 깨울 만한 짜릿함이 있다.
종이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면 정말 잘 날아가 버린다. 재미있게도 배송된 커다란 종이를 비행기 모양으로 접어 기기 장치를 하나 꽂아 주면 배터리가 소모될 때까진 제법 잘 날아다닌다. 파워업 3.0은 상상을 실현해 주는 즐거운 장난감이다. 좀 더 튼튼한 장난감을 원한다면 외관만큼은 실제 군 정찰용으로 썼을 법한 드론 2.0이 그럴싸하다. 카메라까지 달려 있어 항공 촬영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이것들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 대부분 십만원 전후, 비싸다면 이십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다만, 정식 수입사가 없으니 대부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국내 구입을 원한다면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 다니는 수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종이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영상을 본다면 ‘그런 수고쯤이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실내에서는 날개를 보호하기 위해 후드를 끼우고 실외에서는 비행기 모형으로만 사용한다. 카메라가 달려 있어 항공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전송 기술을 이용해 반경 30m 내, 최대 6m까지 자동으로 고도를 조정한다. Parrot
보기엔 그저 종이 비행기다. 하지만 접어서 종이 비행기를 만들고 파워업 3.0을 꽂아 주면 비행하는 종이 비행기가 된다. 스마트폰을 쥐고 좌우로 꺾으며 조종, 케이블 충전으로 한 번 충전에 10분 비행한다. Kickstarter
‘데스크 펫’으로 불린다. USB 충전 가능하고 30분 충전 시 15분 사용한다. 찾아 보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광고 컷이 있는데, 그만큼 제어가 쉬우면서도 앙증맞은 디자인이 강점이다.
Mydeskpets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화면을 보며 제어할 수 있다. 스냅 사진 및 동영상이 촬영 가능하고 주행 시 램프 점등 가능하다. 배터리로 작동하며 반경 약 15m 내외, 80분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Spy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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