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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이해할 수 없다. 왜 이렇게 잘 만든 앱을 공짜로 배포하는 것일까?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료로 배포되는 앱의 공통점은 앱 실행 과정에서 유료 서비스와 연결되는 장치를 마련한 경우와, 기업 철학과 홍보를 알리기 위해 투자한 경우가 있다. 애플에서 ‘Great Free Apps’라고 한껏 띄워 준 무료앱들을 소개한다.

컴퓨터의 잠들기 기능이 오히려 성가실 때 CAFFEINE

카페인? 이것은 각성제를 뜻하는 말로 흔히 ‘잠 안오게 하는 성분’으로 알고 있다. 카페인 앱은 매킨토시의 잠자기 기능을 억제시키는 재미있는 앱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일정 시간 동작이 없으면 컴퓨터는 저절로 전력 방어 단계로 돌입, 화면이 흐려지거나 아예 컴퓨터를 잠자기 기능으로 변환시켜준다. 이것은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놓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잠자기 기능’이 귀찮을 때도 있다. 이럴 때 화면이 꺼져버리면 화들짝 놀라게 마련. ‘카페인’은 이런 상대적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기특한 앱이다. 설치법은 매우 간단하다. 앱을 내려받고 빈 커피잔에 커피가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면 끝이다. 맥에게 강력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 한 잔을 선사한 것이다.

일상의 기록과 공유 EVERNOTE  

보고 또 봐도 기특한 앱이다.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에버노트를 사용해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다.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메모하거나 서핑 중 발견한 흥미진진한 앱페이지를 저장해놓을 수도 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과제와 퇴근 후 쇼핑 목록을 작성할 수도 있도 필요한 경우 PDF파일을 에버노트에 첨부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기능도 있어서 어떤 기기에서 작성한 메모든 맥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웹과 동기화시켜 언제든지 필요할 때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 전정 10대 앱, 테크크런치, 매샤블어워드, CNet 에디터스 초이드, 에비 등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내 사진 꾸미고 공유하기 Adobe Revel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이다.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언제 어느 기기에서든 내려받아 정리, 편집, 공유할 수 있으며 Revel에서 작업한 모든 내용은 자동으로 사용자 디바이스에 동기화 된다. 구체적으로 앨범 및 캡션을 사용해서 사진을 정리할 수 있고 사진 필터와 조명, 밝기 및 선명도 조절을 위한 컨트롤을 사용,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고 자르기와 적목 현상 제거툴을 사용하여 사진을 수정할 수도 있다.

회의, 각자 집에서 합시다 Skitch

에버노트 앱 제품군 가운데 하나다. 한마디로 아이디어 공유용 앱이라할 수 있다. 내가 작성한 텍스트에 사진, 스크린샷, 지도, 웹페이지를 표시해서 프로젝트 공동 개발자에게 보내면, 그가 또 다시 주석과 첨부 자료를 붙여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꼭 머리를 맞대고 앉지 않아도 진보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앱이라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동기화, 검색, 공유 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팀원 끼리의 브레인스토밍에 이용될 수 있으며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스크린샷 찍기, 그림 그리기 등 부가기능도 갖고 있다.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책이나 잡지를 아이패드에 발표하고싶다면? iBooks Author

아이패드용 잡지, 출판물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어지간한 잡지들은 모두 아이패드와 손을 잡았다. 출판물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마추어 작가도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좋으면 누구나 아이패드를 통해 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 문제는 편집과 디자인이다. 편집은 물론 작가나 편집자의 몫이다. 그러나 편집이 아무리 좋아도 디자인이 되지 않으면 소용 없다. 그 일을 모두 전문가와 하려면 돈, 돈을 써야한다. iBooks Author는 누구나 쉽게 잡지나 단행본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탬플릿을 탑재했다.평면적인 디자인은 물론 동영상,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3D대상체 등 입체적 접근도 물론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패드를 통해 교육의 평등화를 이루려하는 애플의 철학이 담긴 앱이다. 애플에서 직접 개발했다.

 

이영근 프리랜서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3.03.08기사입력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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