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트랜드
전체 주제 보기
더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프린트      목록

이제는 애플리케이션만 잘 써서는 스마트 기기를 잘 활용하는 게 아니다. 스마트 기기를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들이 이렇게나 많으니까.

 

독일 iF디자인 수상에 빛나는 탱그램 스마트 케이스

일반적으로 스타일에 치중한 다른 제품과 달리 탱그램의 케이스는 실생활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거울, 머니클립과 같은 카드를 케이스 뒷면에 손쉽게 수납할 수 있다. 그래서 별도의 지갑을 꺼내지 않아도 각종 카드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러면서도 12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했다. 요새는 카드도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 카드 디자인에 따라 다른 케이스를 쓰는 기분도 즐길 수 있다. 아이폰 4(S)용만 나와있다. 가격은 2만9800원. www.tangram.kr

 

 

75년 전통의 오디오 명가, 알텍랜싱 IMT630

흡사 여성의 파우치처럼 생긴 이 제품은 두 개의 2인치 드라이버로 작은 크기지만 믿을 만한 소리를 내준다.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 충전했을 때 최장 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도킹 스피커가 리모콘이 없으면 말이 안 된다. 일일이 스피커 앞까지 가서 액정을 문지르자니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울화통 터지는 일이다. 다행히 이 제품은 뒷면에 들어있는 작은 무선 리모콘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리모콘 수납공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근처에 리모컨을 갖다 대기만 해도 제품에 리모콘이 찹쌀떡처럼 붙는다. 20만원대. www.iskynetworks.co.kr

 

 

모바일 액세서리의 20년 전통, 벨킨 뷰라운지

빈백, 참 신기하다. 모든 표면에 고정되도록 쉽게 형태를 만들 수 있어서 어떤 각도에서나 편안하게 태블릿 PC를 고정시킬 수 있다. 얇은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진 거치대를 여태까지 어떻게 썼나 싶다. 가로, 세로 방향으로 거치할 수 있는 건 당연하고 표면에 태블릿 PC를 평평하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누워서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싶다고?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이만한 제품을 본적이 없다. 2만9800원. www.belkin.com/kr

 

 

액정에 찌든 세균아 이제 안녕, 스위스보이스 CH01

100년도 더된 이 회사는 그동안 세련된 디자인으로 모바일 관련 멀티미디어 제품을 선보여온 스위스 브랜드다. 여태껏 보았던 중국산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존 제품의 팬시한 느낌과 달리 제대로 된 물건처럼 보인다. 3.5mm 입력단자를 가지고 있어 아이폰, 갤럭시, 블랙베리 등 다양한 제품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카이프같은 인터넷 전화나 화상채팅에서도 요긴하다.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엔 무리지만 방안에 두고 쓸 만한 제품이다. 이제 장시간 통화로 귀가 뜨거워졌다는 건 다 옛날 이야기다. 7만2000원. www.iskynetworks.co.kr

 

 

단순한 케이스를 뛰어넘어 패션까지, 얼터너티브 스컬프쳐 캔버스 시리즈

그래. 플라스틱, 나무, 알루미늄, 티타늄, 심지어 카본까지 나왔는데 캔버스라고 안 될 법은 없다. 소재 자체는 신선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하지만 제품디자인을 패션디자인으로 해석하려는 점은 신선하다. 멀쩡한 시계줄도 나토 소재로 바꾸는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도 캔버스로 바꿔보면 어떨까.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4(S)버젼 두가지가 있다. 각각 3만1500원, 2만4700원. http://alternativesculpture.co.kr

 

 

케이스 하면 역시 인케이스 앤디워홀 스냅 케이스

인케이스라 하면 믿을 만하다. 우리나라 대학생의 등을 심플한 백팩 하나로 점령하지 않았나. 이런 국내의 높은 위상을 반영해서인지 미국에 이어서 세계 두 번째로 앤디 워홀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이폰 케이스는 약 11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정밀 가공된 몰딩 공법으로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밀리거나 뒤로 기울어지지 않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내부는 인조모피를 채택해 스크래치와 충격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이렇게 구구절절 장점을 썼지만 가방을 잘 만드는 회사가 휴대폰 케이스를 잘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 한 이야기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되었다. 각각 5만5000원, 11만5000원. www.incasestore.co.kr

※ 사진 = 각 브랜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박찬은 기자 / 취재 이광수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2.03.26기사입력 2012.03.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프린트      목록

최신 컨텐츠
라이프
1863년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고종(1852~1919..
여행
유럽의 주요 도시들은 11월 중순부터 형형색색의 조..
푸드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동의보..
푸드
옆구리 시린 추운 계절이 돌아왔다. 누군가는 썸을 타며..
라이프
한나라 무제는 주부언을 파격적으로 등용했다. 주부언은..
이슈
프리미엄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항공기의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