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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가 대세라지만 눈으로 직접 골라 피팅하는 쇼핑의 즐거움은 삭제되기 마련이다. 이런 아쉬움을 날려주는 소식이 있으니, 패피들이 손꼽아 기다린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코스’와 항공 점퍼로 이름 높은 ‘알파 인더스트리’의 론칭이 바로 그것.

 

 


기다렸어, COS
 

저렴한 소재와 한 시즌을 넘기기 어려운 디자인이 스파 브랜드의 결점이다. 하지만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코스(COS·Co llection Of Style)는 달랐고, 사람들은 프리미엄 스파 스타일을 기꺼이 환대했다.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코스가 서울에도 상륙했다. 현재 롯데월드몰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하루 종일 쇼핑 대기 행렬을 만들며 핫 쇼핑플레이스로 부상 중이다.

 

이 브랜드는 H&M의 자매 브랜드로 스웨덴 의류·잡화 기업 H&M그룹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베이식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북유럽의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컬렉션이 주를 이룬다. 이번 시즌엔 역동적이면서 자연친화적인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실루엣, 마감처리 하지 않은 밑단 커팅 등이 특징이다. 코스에선 루즈한 피트의 코트, 재킷, 바지, 셔츠 등을 홍콩, 싱가폴 매장과 크게 차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여성복 상의 2만~10만 원, 아우터 10만~40만 원, 원피스 5만~40만 원이다. 남성복의 경우 상의 2만~10만 원, 아우터 20만~40만 원대로 만날 수 있다. COS는 H&M그룹의 원칙에 따라 천연 가죽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육류 가공을 위해 사육한 동물에서 나온 가죽만을 사용한다.

 

 

 

 


항공 점퍼의 조상님

 

마릴린 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카니예 웨스트 등의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점퍼로 유명한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알파 인더스트리는 1950년대부터 미군들을 위한 의류를 만들었고, 탁월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국방부 군납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사 의류에 쓰이는 것과 동일한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해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MA-1, M-65, N3B 등이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특히 알파 인더스트리의 대표 점퍼 MA-1는 1963년 혁신적인 안전 기술로 탄생된 것이다. 안감의 오렌지 컬러는 비상시에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항공승무원의 안전을 배려한 것으로 항공 점퍼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 브랜드가 더욱 매력적인 것은 팔라디움, 닥터마틴, 벤셔면, 스투시 등과 협업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빈번하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최성환 아이콘서플라이 대표는 “항공 점퍼 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비슷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브랜드는 많지만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알파인더스트리에서 정통성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지난 24일에 열린 한국 공식 론칭 파티에선 브랜드 5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영화감독, 타투이스트, DJ 등 예술가 55인 등장한 사진전을 만날 수 있었다. 알파 인더스트리는 편집숍 ‘웨일런샵’과 어라운드 더 코너, 온라인 웨일런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정인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4.11.17기사입력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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