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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웹이나 앱에 올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프린트를 해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웹에서 보는 사진의 품질은 모니터 환경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기 때문에 프린트를 해서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확인하고 싶은 심정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 사진가들에게 관련 액세서리는 필수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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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과 앱이 점령해 버린 세상이라지만 아직 세상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쇄물들이 존재한다. 직업적으로 프린트가 필요 없는 사진 취미가들조차 때로는 전용 프린터로, 때로는 킨코스 같은 프린트 업체를 찾아가 자신의 ‘작품’을 인쇄해 보기도 한다. 그들이 프린트를 해 보는 이유는 ‘모니터 환경에 따라 시시때때 달라지는 사진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다. 또 하나, 프린트 하는 이유 가운데 재미있는 흐름도 있다. 바로 ‘전시회’다. 전시회 하면 청담동, 인사동 갤러리를 떠올리게 되지만 요즘은 ‘비즈니스 공간 대여 사업’이 보편화 되면서 누구나 싼 값에 갤러리를 빌려 자신만의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사적인 전시회를 여는 사람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시회급’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몇 가지 액세서리가 필요하다. 액세서리의 성격은 주로 그립과 시야의 확장성을 주제로 한다.

 

흔들림을 잡아주는 기본 기능이 있다 해도 제주 오름에 올라 평원에서 돌아가고 있는 풍력발전기를 타임랩스로 담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호흡을 멈추고 양쪽 겨드랑이를 양 갈비뼈에 바짝 대고 촬영한다 해도 한계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삼각대다. JOBY의 ‘GripTight GorillaPod 마운트 및 비디오 삼각대’는 실내든 자연이든 바람 부는 곳에서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우주인을 닮은 다리의 모습이 재미있는 이 녀석은 지형이 고르지 못한 곳이나 금속 표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물론 바람이 너무 세찬 경우 삼각대 다리를 또 다시 손을 붙들어 이중 그립을 형성하는 성의가 필요하다. 바람 속에서 맨손으로 촬영한 타임랩스와 삼각대를 이용한 그것의 결과물은 엄청난 질적 차이를 드러낸다. 주요 기능으로는 ‘케이스 장착 여부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떨림 없이 부드럽게 패닝하거나 기울이며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180도 조절 가능한 헤드’, ‘단단한 마그네틱 발판이 있어 기둥이나 울타리를 비롯한 모든 금속 표면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고무발판’ 등이다. 애플스토어에서 4만8000원, 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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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6플러스 전용 ‘olloclip 4-IN-1 Photo Lens’는 사진을 즐기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피쉬아이, 와이드앵글, 10×접사, 15×접사 등 4가지 첨단 옵틱 렌즈를 전면 및 후면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개의 착용식 펜던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탈착이 쉽고 렌즈 각의 확장으로 아이폰으로 표현한 수 있는 풍경의 질을 높여줄 수 있게 되었다. 애플스토어에서 9만9000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지만 아이패드가 라이프스타일에 바짝 스며들어 있는 외국의 경우 아이패드를 들고다니며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패드 촬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패드 촬영은 아이패드의 크기 때문에 그립감이 높아지고 널찍한 화면으로 바로바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화면이 크면 어쩐지 더 멋져보인다), 그리고 ‘Pixelmator’ 등 아이패드 전용 사진 보정, 디자인 어플을 통해 단박에 자신의 사진을 매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olloclip 4-IN-1 Photo Lens’는 iPad Air, iPad mini Retina 디스플레이, iPad mini 전용 확장성 렌즈다. 피시아이, 와이드 앵글, 접사 렌즈 2개(10x 및 15x)의 4개 렌즈를 장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피시아이 렌즈는 약 180도의 시야를 포착하고, 와이드 앵글 렌즈는 시야를 더 넓혀야 할 경우 사용할 만 하다. 와이드 앵글 렌즈는 iPad 렌즈보다 2배 넓은 시야를 포착한다.

 

 일반 카메라도 치면 광각 렌즈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접사 렌즈는 약 10×또는 15×배율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꽃잎의 실핏줄까지 잡아낼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애플스토어에서 8만9000원이다.

 

이영근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5.03.25기사입력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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