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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대학생들, 이 것 알아두면 ‘돈’ 굳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캠퍼스에 봄내음이 찾아든 지금, 2016학년도 새내기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부푼 기대로 하루하루 설레고 있지 않을까.

 

그런 그들에게 선배들은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위해 유익한 정보들을 미리 알아두면서 설렘을 만끽하라”고 조언한다.

 

대학 생활 첫 출발선에 있는 그들에게, 알아만 둬도 최소 10배 이상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대학 생활 꿀팁을 소개한다.

 

◆ 병결 서류는 ‘진단서’말고 ‘진료 확인서’로

 

성적 평가 항목에서 ‘출석률’은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 한다.

 

학기 시작과 함께 출석률 100%를 이루겠다고 다짐했건만 감기, 배탈, 유행성 눈병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빠져야한다면 ‘병결 서류’가 해결책이다.

 

교수의 재량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결석의 이유를 증명해주는 병결 서류를 제출하면, 결석을 출석 혹은 지각으로 대체해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진단서 주세요”라고 말하면 병원은 종이 한 장을 내주며 1~2만원을 부를 것이다.

 

이 때 진단서가 아닌 ‘진료 확인서’를 요청하면 2000원에 병결 서류를 뗄 수 있다.

 

‘진단서’는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소견을 작성한 문서로, 의료진의 정보와 의료진이 법적 책임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1~2만원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진료 확인서’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해주는 문서로, 병원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2000원 선이다.

 

그러나 예비군 연기 등 보험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의료진의 소견이 필요한 ‘진단서’가 필요하니 참고해야 한다.

 

단순한 병원진료로 인한 결석을 증명해야할 상황이라면 ‘진료 확인서’가 10배 가량 저렴한 방법이니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 교내에서 다쳤다면? ‘학생상해보험’으로 처리하자

 

교내 체육대회 중 부상을 입었다거나 학교 시설물에 부딪혀 상처가 났다면 그에 해당하는 치료비는 학교에서 보상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학생 상해 보험’이라는 이름의 이 제도는 모든 대학교에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모르고 있다.

 

학생 상해 보험은 재학 중인 학생이 학교 시설 및 교육활동 중 우연히 신체에 부상 등 손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치료비를 보상해주기 위해 학교 측이 직접 가입한 보험이다.

 

대부분의 학교 홈페이지 ‘학생 복지’ 관련 페이지에 들어가면 신청자격, 청구 범위, 구비서류,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이 상세히 나와 있으니 기억해두고 이용하면 유익하다.

 

◆ 여학생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잊지말고 활용하자

 

보건복지부는 2016년 부터 암 관리법 정책을 확대하면서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대상자를 20세 이상 여성으로 낮췄다.

 

기존에는 30대 이상 여성에게만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했으나 올해 부터는 20~29세 여성 가운데 짝수 연도에 태어난 여성은 짝수 년에, 홀수 연도에 태어난 여성은 홀수 년도에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2016년도에는 94, 92, 90년도 등에 태어난 20대 여성들이, 내년에는 95, 93, 91년도 등에 태어난 20대 여성들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발병률 중 2위, 우리나라에선 7위를 차지하며 하루 평균 3명이 이 암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다.

 

그러나 백신 접종으로 95% 예방이 가능한 암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20~30대 여성이라면 예방 접종 및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무료 검진 시기를 놓친다면 검진비용으로 약 30만원 가량이 들기 때문에 자신의 무료 검진 시기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김수민 인턴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3.21기사입력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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