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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하루 종일 신발 속에서 고통 받는다. 통풍이 되지 않는 운동화 속에서 갑갑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높은 하이힐에서 긴장된 상태로 몇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활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은 다른 어떤 부위보다 건강해야 한다.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는 최근 “신발만 잘 관리해도 발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발 건강을 지켜주는 신발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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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로 신발 속 냄새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베이킹소다로 습기와 냄새 제거

 

축축하고 냄새 나는 신발은 발가락 사이사이 곰팡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심한 경우 무좀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신발 속의 습기와 냄새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장마철엔 더더욱 신발 속 습기 제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베이킹소다에는 살균과 악취제거 효능이 있다. 운동화나 구두에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넣고 하룻밤 정도 베이킹소다가 신발 속 냄새와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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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딱딱한 새 신발 가죽을 늘릴 수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헤어드라이기로 새 신발 늘리기

 

새로 산 신발을 신었을 때 딱딱한 가죽에 발이 적응하느라 물집이 잡히거나 상처가 나기도 한다.

이 때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새 신발을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변형할 수 있다.

 

겨울용 두꺼운 양말을 신은 다음 구두를 신은 뒤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준다.

발의 크기나 모양에 맞게 신발이 조정되어 좀 더 편안하게 새 신발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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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로 밑창을 문지르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신발 밑창 사포로 문지르기

 

신발을 오래 신다보면 바닥이 닳아서 미끄럽게 변한다. 이때 사포를 이용해 바닥을 문지르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신발 바닥 부분의 닳은 면에 사포를 대고 거친 느낌이 날 때까지 문지르면 된다. 집에 사포가 없다면 손톱다듬기를 이용해 문질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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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에 얼음을 얼리면 신발 앞쪽에 여유공간을 만들 수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구두 앞을 늘릴 때는 얼음으로

 

여성들이 즐겨 신는 뾰족한 하이힐은 앞창이 좁아 발가락이 숨을 쉴 수 없게 만든다.

너무 좁아 불편하다면 신발 안에 얼음을 얼리도록 한다.

지퍼백 두 봉지에 물을 채운다음 구두 앞쪽에 넣는다. 그 상태 그대로 냉동실에서 물을 얼려준다.

하룻밤 정도 유지하면 구두 앞부분에 공간이 생긴다.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부피가 증가해 여유공간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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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형태의 데오드란트를 구두 안쪽에 바르면 발이 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젤 데오드란트로 물집 예방

 

구두 뒷부분에 피부가 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밴드를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구두 뒤쪽은 피부와 마찰을 일으키기 쉬워 쉽게 까지거나 상처가 나곤 한다.

이때 젤 형태의 데오드란트를 구두 안쪽에 발라두면 물집이 생기거나 발 뒤쪽이 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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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왁스로 방수 신발을 만들 수 있다 [사진 출처=G마켓]


◆비즈왁스로 방수 신발 만들기

 

천 소재로 만든 신발은 방수가 어려워 장마철 악취가 나거나 곰팡이로 색이 변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고자 싶다면 비즈왁스를 이용해보자.

비즈왁스는 서양꿀벌의 벌집에서 얻은 납을 정제해 얻은 것으로 내용물의 변질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제품이다.

 

비즈왁스를 신발 겉면 전체에 발라준다. 그 다음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린다. 비즈왁스가 방수 기능을 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천 신발을 신어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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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을 때 발가락에 테이핑을 하면 발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하이힐을 신을 땐 발가락 테이핑

 

하이힐을 신으면 높은 굽 때문에 발가락이 꺾인다. 하이힐 속 꺾인 발가락은 뼈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발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때 발가락에 테이프를 붙이면 무게중심이 발가락으로 모이는 것을 방지해 경련이 일어나거나 발가락 모양이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 너무 세게 발가락을 묶지 않도록 한다.

 

 

김지현 인턴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6.09기사입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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