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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 솟은 두바이의 상징 '부르즈칼리파'


높이 솟은 마천루를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고개는 하늘을 향해 있다.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에 서있다는 것을 느낀다.

두바이는 대개 여행자들이 정하는 최종 목적지는 아니다. 어딘가로 향할 때 잠시 들르는 곳쯤으로 생각하곤 하지만 속속들이 살펴보면 그냥 지나치기에 아깝고도 아쉽다.

세계 최고의 건축물과 평소 범접하기 힘든 최상의 호텔, 하루에 사계를 경험하는 신비한 사막까지.

다양한 매력이 혼재하는 두바이의 속살을 파헤쳐보자.

 

◆ 세계 최고의 호텔 버즈알아랍

 

두바이에서는 페르시아 문화와 무역으로 인해 유럽문화가 혼재된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세계엑스포를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세계적인 테마공원들이 자리해 지상 최고의 휴양 도시로 일컬어진다.

 

두바이를 찾았다면 제일 먼저 어디로 향해야 할까.

두바이에는 수많은 명소가 자리하지만 그중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은 버즈알아랍 호텔이다.

직접 머무르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멀리서 경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7성급 호텔로 잘 알려진 버즈알아랍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빌딩으로, 28층에 자리한 헬기 착륙장과 하늘을 나는 듯한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버즈알아랍이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외관 때문이다.

돛 모양의 건축물은 두바이 여행객들의 카메라에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높이만 무려 321m. 에펠탑보다 더 높다고 알려진 버즈알아랍 호텔의 외관은 두 겹의 테플론 코팅이 된 유리섬유 직물로 세계 어느 빌딩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다고 전해진다.

낮에는 눈부신 하얀색을, 밤에는 무지갯빛을 자랑해 투숙객들은 물론 두바이를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한다.

 

그다음 찾을 곳은 두바이박물관. 두바이관물관은 1799년에 방어를 위한 요새로 세워졌다.

과거 감옥, 수비대 등의 기능을 맡았던 곳으로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대포, 망루, 성채가 방문객을 압도한다. 바다에서 직접 캐낸 진주의 가치를 흥정하는 상인의 모습, 석유가 개발되기 이전의 사회상과 일상 모습 등을 그대로 담고 있어 현지인들의 생동감 있는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다.

 

◆ 두바이 하늘을 장식하는 부르즈칼리파

 

두바이를 찾았다면 부르즈칼리파를 빼놓을 수 없다.

전체 높이 830m. 다양한 마천루가 두바이 하늘을 장식하는 가운데 유독 시선을 끄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탑'을 뜻하는 부르즈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곳은 개장되기 전까지는 '버즈두바이'라 불리기도 했다.

 

부르즈칼리파의 크기는 잠실 종합운동장의 56배.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1층부터 39층까지는 호텔로 이용되고 있으며 40층부터 108층까지는 일반 사람들이 머무는 아파트로, 109층 이상은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은 123층과 124층 사이에 자리한 전망대이다.

언제 찾아도 두바이의 화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쇼핑도 빼놓을 수 없다. 완벽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에미리트몰로 가보자.

2005년 문을 연 이곳은 560개 이상의 브랜드숍과 100여 개에 달하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공 스키장인 스키 두바이가 자리해 굳이 입장하지 않아도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만한 여행코스가 완성된다.

 

▶ 두바이 100배 즐기는 여행 Tip = VIP여행사(02-757-0040)에서 두바이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취급한다.

'두바이/아부다비 퍼펙트 5일' 상품은 아랍에미리트 항공을 이용한다.

특전으로는 아브라 수상 택시 체험, 모노레일 탑승, 두바이몰 분수쇼 등을 포함한다.

7월 판매 최저가 79만9000원부터.

 

 

 

전기환 객원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6.13기사입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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