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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6월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마케팅 센터 ‘삼성837’에서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기기 ‘기어핏2’와 ‘기어아이콘X’를 공개했다.

기어핏2는 오직 피트니스만을 위한 기기이고 기어아이콘X는 혁신적인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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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핏2


피트니스를 중심으로 하는 밴드는 수없이 많다.

스포츠밴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사용자의 동작을 읽어내는 것이다.

사용자가 지금 달리고 있는지, 계단을 오르고 있는지, 빨리 걷고 있는지, 자전거를 타고 있는지,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 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기어핏2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기본적인 모션은 물론 실내용 조정 운동기구인 ‘로잉머신 Rowing Machine’, 페달에 발을 올리고 손잡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 기구 ‘일립티컬 Elliptical’을 이용해 운동할 때에도 해당 기기를 인식하도록 설계되었다.

운동기구, 발표 장소 등을 볼 때 이 제품이 글로벌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기기 자체에 독립된 저장 공간이 있다는 것도 기어핏2의 특징.

음악을 따로 저장해 들을 수 있고 운동 시, 스마트폰을 꺼둔 상태에서 영상 보기 등 다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어핏2의 데이터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 앱과 연동해 자신의 운동 상태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용자와 자신의 걸음 수를 비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GPS가 탑재된 스포츠 밴드 기어핏2는 1.5형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거리, 심박수, 운동 시간 등 사용자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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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아이콘X


두 번째 ‘물건’은 ‘기어아이콘X’.

이것은 음악 감상과 피트니스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기로 이어버드(Earbud) 간에 연결 선이 없는 것이 결정적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거나 스마트폰 없이 이어버드에 내장된 4GB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이어버드만으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가 기어아이콘X를 귀에 꽂아 워크아웃 모드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거리, 속도, 심박수,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스 가이드’로 측정 내용에 대해 실시간 음성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S헬스와 연동하여 걷기 또는 달리기로 운동 기록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기어아이콘X는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이어버드를 살짝 탭하거나 위, 아래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기기에 저장된 최대 1000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배터리. 삼성전자의 기어아이콘X에는 47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데, 완충 후 3시간30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경우 1시간30분이면 배터리를 갈아주거나 충전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어아이콘X는 315mAh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를 개발했다.

기어아이콘X를 넣어두면 저절로 충전이 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기어핏2와 기어아이콘X는 블루, 블랙, 화이트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올 가을쯤 출시될 예정.

 

 

이영근(IT라이프스타일 기고가) / 사진 삼성전자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6.06.16기사입력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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