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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신 지친 3040에게 딱…인터파크투어 '먹고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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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고 최승자 시인은 시를 적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서른을 이처럼 잘 표현한 문장이 있을까 싶다.

마음은 아직 팔팔한데 몸은 예전만 못하다. 괜히 기분이 축축 처지고 의욕이 떨어진다. 느는 건 걱정과 뱃살뿐이다.

여름휴가 때 어딘가로 떠날 의욕도 안 생긴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막상 여름휴가를 집에서 보내려니 억울하다.

그렇지만 자유여행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평범한 패키지여행을 가자니 답답할 것 같다.

이런 결정 장애라는 수렁에 빠진 30·40대에게 딱 좋은 테마여행이 있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테마여행 상품인 '먹고 찍고'다.

먹고 찍고는 출시와 함께 30·40대를 확 사로잡았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가 40대(37.2%)와 30대(32.9%) 순으로 30·40대가 전체의 70%에 달한다.

 

여행 코스의 면면을 살펴보니 수긍이 간다.

여행 좀 다녀봤다고 고수들에게도 기죽지 않을 환상의 코스다. 선택지는 일본 만화여행, 스위스 철도여행, 스페인 도보여행으로 세 가지다.

테마에 걸맞게 특별한 가이드가 있다. 그냥 가이드가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선다.

전문가가 멘토로 동행하며 숨겨진 여행지 방문이나 사진 레슨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특별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인터파크투어의 자료를 정리해 소개한다.

 

 

◆ 일본 '월드 코스프레 서밋 축제'…30개국 만화 덕후가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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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매니션과 게임 '덕후'이거나 코스프레 마니아라면 놓쳐선 안 될 코스.

2016 일본 세계 코스프레 서밋 나고야 축제에 참가하고 나고야 주변 명소도 둘러보고 온다.

일본 여행 전문작가 박용준(베쯔니) 작가가 함께한다.

올해 14회를 맞는 '2016 월드 코스프레 서밋'은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의 코스튬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다.

 

박용준 작가와 함께 테마파크인 라구나텐보스 등을 방문해 만화 속에서 보던 명소와 코스프레 모델을 배경 삼아 촬영회도 즐길 수 있다.

원피스의 써니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포인트다. 곳곳에 있는 고양이 동상을 찾는 재미도 있다.

둘러보다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보며 낄낄댔던 풋풋한 그 시절의 동심에 빠질 것이다.

이 밖에 자유일정을 통해 나고야 티브이타워, 나고야성, 오아시스21 등 나고야 곳곳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 일본 덕후투어 여행 Tip = 여행 기간은 7월 29~31일이며 가격은 69만9000원. (02)3479-6420

 

 

◆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투어…와인 맛보고 융프라우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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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차 덕후의 로망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다.

동화 같은 알프스의 자연을 만끽하고 오는 코스다. 트레인 투어라고 해서 기차에만 앉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중간중간 와이너리 투어와 호수 트레킹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융프라우와 루체른 같은 명소도 당연히 찍고 온다.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인생에 간직할 만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여행사진 전문 박성빈 작가가 동참해 사진 찍는 명당과 요령을 전수한다.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는 7박9일 동안 스위스의 광활한 자연과 낭만적인 문화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로 구성됐다.

전 일정 스위스패스를 사용해 이동한다. 우아하게 라보 와이너리 투어로 시작한다.

와인을 음미한 후 마터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네가 호수 트레킹을 즐긴다.

알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에서는 가슴 떨리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여행 Tip = 7월 9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가격은 성인 기준 339만원. (02)3479-640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도보 여행자들의 꿈

 

이 길은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순례길의 조상님'이라 불려 마땅하다.

세계 도보 여행자들의 로망인 산티아고 순례길이다. 이 길은 예수의 제자였던 야곱이 선교를 위해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회사와 가족을 잠시 잊게 된다. 온전히 자신과 대화하며 삶과 내면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훌쩍 떠나서 걷고 싶다면 산티아고 순례길만 한 곳이 없다. 초행길이더라도 겁먹을 필요가 없다.

내면과 대화하는 방법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의 의미와 여행 준비 및 노하우 등 실전 팁까지 차근차근 알려줄 김지선 여행작가가 같이 걸을 예정이다.

 

아직 산티아고 순례길 투어의 상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김지선 작가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인터파크투어 8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5000원이다. 김지선 작가와 함께 떠나는 산티아고 여행 상품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02)3479-6402

 

※ 취재 협조 =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

 

 

 

권오균 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6.27기사입력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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