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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파나메라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습으로 공개됐다.

포르쉐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전 세계 취재진 및 저명인사 300여 명을 초청해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차체 디자인은 날렵하다. 전장(5049㎜)과 전폭 (1937㎜), 전고(1423㎜)가 모두 이전 세대보다 한층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950㎜로 기존보다 30㎜나 늘어나 비례미를 뽐낸다. 루프 라인은 후면 부에서 20㎜가 낮아지며 빠르게 흐른다.

 

인테리어는 미래 지향적이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태블릿 PC처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물리적인 버튼이 줄어들고 터치 감지 패널과 사용자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대부분을 디지털화하면서도 계기반 중앙에는 회전속도계를 적용해 스포츠카적인 요소를 잃지 않았다.

 

엔진은 더 강력해졌다.

파나메라 터보 트림에 장착되는 신형 4.0ℓ 바이터보 V8 엔진은 5750rpm에서 550마력의 출력을 내며, 1960~4500rpm에서 최대 토크 78.5㎏·m를 전달한다.

 

기존 모델 대비 30마력이 증가했고, 최대 토크는 약 7㎏·m높아졌다.

파나메라 터보의 8기통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8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Sport Chrono Package)를 달면 시간은 3.6초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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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보조 시스템을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야간 주행 시 도움을 주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트가 있다.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의 사람이나 몸집이 큰 동물을 감지하고, 운전석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방 도로를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sche InnoDrive)를 이용하면 최적의 가속도와 감속도를 자동 계산해 기어 변경과 탄력 주행이 이뤄진다.

 

뒤쪽의 시트 등받이는 40대20대40 비율로 접을 수 있다.

495ℓ의 적재 공간은 1304ℓ까지 늘어나 일상 용도로 사용해도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파노라마 틸트 루프, 마사지 시트, 버메스터(Burmester) 서라운드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은 고급 세단으로서 성격을 한층 강화한다.

 

이날 행사에서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포르쉐는 2009년 파나메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에 진출했고, 그 이후 파나메라는 15만대 이상이 판매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은 새로운 엔진, 디자인, 기술이 적용돼 완전히 발전된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국내 출시일은 내년 상반기다. 가격은 터보 모델 2억4530만원,4S 1억7280만원, 4S 디젤 1억7880만원이다.

 

 

박창영 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7.04기사입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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