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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 꼭 궂은 날은 아니지만 깔끔한 복장이 필수인 직장인에게 장마는 반갑기만 한 손님은 아니다.

비로부터 사수해야 할 신체 부위는 역시 머리와 발이다.

이런 제품 하나쯤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비 오는 날 정장을 입었을 때 제일 먼저 젖는 곳은 신발이다.

재봉선을 뚫고 스며든 빗물이 스멀스멀 양말을 적셔올 때의 그 불쾌감이란….

그나마 얼굴 부위라도 사수하면 괜찮은데, 어설픈 우산이 비바람에 훌렁 뒤집어지면서 머리에 물폭탄이라도 투하되는 날엔 일이고 뭐고 그냥 집에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 된다.

 

비 오는 날 집에 들어앉아 꼼짝도 하지 않는 한 자연 현상으로부터 신체를 온전히 방어할 방법은 없다.

이럴 땐 그저 아이디어와 소소한 비용으로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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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도 끄떡 없다고? 블런트 우산

 

블런트 우산 웹사이트에 공개된 자체 강도 실험을 보면 이 우산은 시속 115.2km의 강풍에서도 살이 꺾이지 않을 뿐더러 곧 원형으로 돌아가는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공기역학을 이용한 과학적 원리를 활용, 우산 살 끝 부위를 둥글게 한 안전 디자인이 이런 신기한 일을 가능케 했다.

가격은 7~11만원대. 분실 방지를 위한 전용 케이스도 있다. 사진 블런트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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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졸라맸다 풀어주면 보송한 신발 관리 끝 100% 방수장화덧신

 

소재가 PVC라 일단 튼튼하다. 발목 부분에 찍찍이가 붙어있어 바짝 졸라매면 침수를 방지할 수 있다.

TPO에 따라 탈부착하기 쉬운 디자인이다.

알리바바 등 주로 중국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으며 사이즈는 220mm대부터 290mm대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켤레 당 3달러 미만이다. 사진 http://korean.aliba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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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인줄 알았는데, 방수 나일론이네? Rain Shoes

 

얼핏 보면 가죽 구두로 보이고 자세히 봐도 가죽인 것 같은 이 제품의 기본 소재는 염화비닐과 합성 소재이다.

일부러 진창에 들어가 뛰지 않는 한 신발에 빗물이 스며들 염려는 없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정상적인 바지를 입었다면 빗물이 튈 일도 거의 없다.

일본 풋몽키 제품으로 직구 가격 기준 약 50달러, 배송비 별도다. 사진 FOOTMONKEY by http://global.rakute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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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다 물벼락 맞을 일 없겠네 리버설 우산

 

택시나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우산을 접고 펴는 순간만큼은 비를 피할 길이 없다.

리버설 우산은 펴고 접는 방식이 일반 우산과 정반대다.

승용차 문의 윗부분 틈으로 우산을 올린 상태에서 접을 수도, 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산을 접었을 때 빗물이 우산 속에 고여 있도록 한 디자인이라 차 안에 빗물이 질질 흘러내릴 염려도 없다.

인터넷에서 2만원대 초반에 구입 가능하다. 사진 리버설코리아

 

 

 

김은정(프리랜서) / 사진 각 브랜드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6.07.15기사입력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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