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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의 역사는 길다. 그만큼 가장 보편적인 취미 활동이기도 하다.

때때로 어떤 물건에 빠진 이들을 강박적이라거나 별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지만, 수집을 해보거나 좀 안다는 이들은 이야기한다.

“수집가란 시간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다”라고.

한마디로 빼곡히 쌓인 수집품들은 전적으로 세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기록하는 전리품인 것이다.

 

 

▶동전을 위한 정사각형 포켓 ‘코인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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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수집가들은 일정한 일련 번호의 지폐, 특정 해에 나온 동전, 매해 새롭게 나오는 지폐 등 수집 가치가 있는 화폐를 모은다.

굳이 수집가가 아니어도 해외 여행을 다니며 그 나라의 동전을 모아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이를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한 코인홀더는 화폐를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커버로, 수집가들이 가장 기본으로 소장하는 용품이다.

동그란 틈새에 동전을 넣어주고 스테플러로 집어주면 완료(최근에는 접착 기능이 있는 홀더를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 트레이 박스, 코인 디스플레이 케이스 역시 당신의 수집 욕구를 높일 것이다.

 

Tip 한국의 희귀한 동전은 무엇이 있을까?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주화는 귀한 수집 품목으로, 약 120만원 정도라고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주화는 연도마다 발행량이 다른데, 평균적으로 6400개 정도 제작된다.

1998년 500원은 유통 주화가 제작되지 않고, 기념품 화폐인 ‘민트’만 8000개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소중한 추억을 담은 공간 ‘아이코닉 티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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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행, 콘서트, 뮤지컬, 전시 등 문화 생활과 관련해 모아놓은 다양한 티켓을 정리하는데 용이한 티켓북. 따

뜻한 느낌의 하드커버를 펼쳐보면 그 안의 자신만의 소소한 일상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볼 수 있다.

수납된 티켓의 잉크를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PP소재의 포켓.

그리고 내장된 인덱스 스티커 택으로 티켓 종류를 구분해 티켓과 관련된 추억, 그 당시의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자.

크기가 큰 브로슈어와 팜플렛을 보관하기 좋게 별도의 종이 포켓 속에 쏙 넣을 수 있다.

 

Tip 너덜너덜, 영화관 영수증은 가라 ‘포토티켓’ 최근 한없이 얇고 가벼워진 영수증을 챙길 때마다 아쉬움이 강했다면, CGV 포토티켓을 주목해보자.

포토티켓은 예매가 끝나면 매표소나 티켓자판기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 필터, 스티커, 편집, 텍스트 입력을 한 뒤 출력하면 완료된다.

 

 

▶품격을 높이는 케이스 ‘몽블랑 마이스터스틱 3구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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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만년필은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보관에도 주의를 요한다.

처음 구매 시 그대로 케이스에 보관하지 않는 한, 펜끼리 부딪혀 흠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제품 수가 많다면 해외직구사이트에서 20구, 30구짜리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초보 수집가라면 적은 수에도 제품의 품격을 높이는 보관용 파우치를 눈 여겨 보자.

몽블랑 마이스터스틱 파우치는 천연 소가죽 재질로 꼼꼼한 바느질, 뒷면 역시 섬세하게 처리해 만년필을 보다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린다.

 

 

▶내 장난감을 부탁해 ‘레고 미니피규어 디스플레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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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이나 키덜트 족이라면 주목. 한정판 레고 미니 피규어를 보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케이스가 있다.

레고 미니피규어 디스플레이케이스는 외부의 모양부터가 컬렉터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레고 특유의 모양을 본 따 2줄에 8칸씩, 총 16개의 미니 피규어를 보관 및 진열이 가능하다(각 칸의 발판을 앞으로 뺄 수 있다).

이 케이스의 구매욕을 높이는 가장 주요 기능은 이러한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레고의 머리나 손, 몸통만 따로 굴러다니는 참사를 막아준다는 점이다.

 

 

 

이승연 기자 / 사진 아이코닉, CGV, 레고, 몽블랑, 코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발췌 참고 <수집의 즐거움>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6.07.27기사입력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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