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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수텝 산 해발 1000m 지점에 위치한 도이수템 사원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가 숨어 있는 태국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그중 치앙마이는 이색적인 문화와 화려한 축제를 만날 수 있는 곳. 북방의 장미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태국의 다른 해안도시보다 시원한 기후를 갖고 있어 언제 찾아도 즐거운 여행이 기대된다.
오늘날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과거의 모습을 둘러보다보면 어느덧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여유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치앙마이의 문화와 마주하다

태국 북부에 자리한 치앙마이는 해발고도 335m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오랜 역사가 어우러진 이곳은 그만큼 볼거리도 다양하다.

치앙마이 최고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도이수텝은 꼭 둘러봐야 할 곳. 혹자는 도이수텝을 두고 이렇게도 말한다.
 
'태국을 찾는 사람 중에 치앙마이를 가보지 않은 사람은 태국을 보았다고 할 수 없고, 치앙마이를 방문한 사람 중에 도이수텝을 보지 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봤다고 할 수 없다.'
 
그만큼 도이수텝은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치앙마이에서 15㎞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한 도이수텝은 수텝 산 해발 1000m 지점에 지어졌다.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태국의 수많은 사원들 가운데서도 가장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도이수텝 사원에서 잊지 말고 꼭 해봐야 할 것은 사원 주위를 감싸고 있는 33개의 종을 두드려보는 것이다.
이 종을 모두 두드리면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도이수텝은 언제나 맑은 종소리로 가득하다.

왓 체디 루앙도 둘러볼 만하다. 치앙마이 옛 시가지에 자리한 이곳은 60m 높이의 체디가 세워져 있어 볼거리다.
본래 90m 높이였으나 1545년 지진에 의해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계단 주변의 스투코와 체디 중앙에 보존된 좌불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태국 중요 불교행사인 푸자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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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현지인의 생생한 생활상 볼수 있는 싼깜팽 시장
 
 
발길을 붙드는 치앙마이의 속살

여행지에서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은 바로 '시장'이다.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에 자리한 싼깜팽 시장은 그야말로 별천지다. 시장 구경의 백미인 먹거리는 물론 공예품과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길게 이어진 먹거리 노점에는 현지인을 비롯해 여행객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싼깜팽 시장이 더욱 매력적인 것은 치앙마이의 대표 야시장이 나이트 바자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다.

싼깜팽 시내에서 조금만 달려가면 온천 지대를 만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싼깜팽 온천과 룽아룬 온천이다.
이 두 곳 모두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다.

싼깜팽 온천은 공원 중간에서 온천수가 뿜어져 나와 날계란을 구입해 직접 삶아 먹는 재미도 있다.

▶▶ 치앙마이 100배 즐기는 여행 Tip = 롯데홀리데이(1577-6511)에서 태국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대한항공 이용. 도이수텝, 고산족 민속마을, 뚝뚝이 투어, 룽아룬 온천 등 체험. 왕복항공료, 호텔 및 식사, 입장료,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포함. 요금은 131만9000원부터. VIP여행사(02-757-0040), 롯데관광(1577-3000)에서도 태국 여행상품을 취급한다.

 

전기환 여행작가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10.10기사입력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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