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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융합일까? 스마트 기기가 여러가지 멀티미디어들을 통합해버리자 이제 음향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만들어 버린다. 그런데 그 품질과 기능이 장난이 아니다. 동급 최강이라 해도 괜찮을 성싶다. 어떤 건 100년을 써도 괜찮을 거 같다. 새삼 너무 잘 만들어서 우릴 놀라게 하는 것들.
너무나 잘 만들어 세간을 술렁이게 하는 제품들이 있다. 이미 동급 최강이라 할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체중계 등으로 ‘대륙의 실수’라 하는 샤오미는 이번에 정수기까지 내놓았다. 가격 경쟁력으로는 두말할 것 없고 사용법조차 간단하며 제품 성능 역시 기대 이상이다. 최근 샤오미 못지 않게 가장 뜨거운 것으로는 세계적인 앰프 제조업체 마샬에서 스마트폰을 내놓은 일이다. 재미있게도 뭇 소비자들은 전화기로서의 기능은 뒷전, 디자인과 음악 재생 성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카처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암만 써도 흡수력에 힘이 빠지지 않는 진공청소기는 도대체 본전 생각 날 틈을 주지 않을 것이다. 아직 구매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아이폰으로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나는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한동안은 아이폰만큼 재미있는 장난감이 없을 듯하다.
안드로이드 기반 4.7인치 HD 디스플레이에 음악을 저장하는 마이크로 SD메모리 슬롯에 2GB램, 착탈식 배터리다. 버튼 하나로 음악을 실행, 사이드 휠로 간단히 소리를 조절, 2개 스피커에 오디오 출력 역시 두 개다. 마샬
카처 VC6
거의 공기청정기 수준이다.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화합물질, 미세먼지를 걸러내는데, 미세먼지 재방출은 99.9%까지 차단한다.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방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편리한 360도 회전에 전원코드는 반경 10m까지 자동 릴로 자유롭다. 심지어 소리까지 조용한 제품이다. 카처
비교적 저렴하면서 스마트 기기와 연동도 가능한 가장 최근의 ‘대륙의 실수’다. 너무도 간단히 수도꼭지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고 역시나 디자인은 심플하다. 가로 26㎝, 높이 41㎝에 총 4개 필터가 장착되어 1500리터 이상을 정수한다. 샤오미
루메나티 CS1
오래된 비디오 촬영기를 닮은 아날로그 디자인이다. 8㎜ 필름을 넣든 아이폰 6를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겉보기엔 아날로그이지만 촬영한 영상을 바로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 와이드, 매크로, 텔레포토까지 다양한 렌즈군이 있다. 루메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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