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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혹은 보다 나아진 기능으로 돌아온 브랜드들이 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깊어진 멋으로, 혹은 색다른 변화나 본래 이미지를 벗어 던지며 변화의 바람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감성을 말랑말랑하게 자극하는 각자의 장점을 안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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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ack!” 스카이 IM-100

 

스카이가 돌아왔다.

팬택에서 중저가 보급형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스카이 IM-100은 이름에서부터 자신만만한 컴백소식을 알리고 있다.

하늘로 사라져버린 줄 알았던 스카이의 귀환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제품의 스펙 자체는 얼리어답터들을 매혹시키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제품 후면의 ‘휠키’와 무선충전기이자 스피커인 ‘스톤’은 친근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팬택의 시도가 스카이의 옛 명성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10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박기웅의 맷돌춤 CF도 꼭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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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현대카드는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여왔다.

현대카드 디자인의 발자취를 입체적인 스펙트럼으로 펼쳐 보임으로써 그 변화와 진화의 과정을 조명하는 기획전.

이번 전시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 오랜 디자인 활동의 축적으로 많은 변화에서도 하나의 목소리로 귀결되는 현대카드의 지난 시간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된다.

현대카드 전시공간 ‘스토리지’에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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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현대카드 Vinyl&Plastic

 

이태원에 오픈한 바이닐&플라스틱은 탁 트인 공간을 적절히 활용해 동그란 원판에 꽂은 턴테이블을 마련, 아날로그 LP앨범부터, 최신 CD앨범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직접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체험 공간 바이닐 200픽스 코너에서 각 시대를 대표하던 뮤지션들의 음악에 젖어 드는 시간을 가져보자.

동선에 맞춰 이곳을 걸어보면 오감을 적시듯 노래들이 머리 위에서 흘러 나온다.

그야말로 음악이 누군가의 고유한 취미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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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다크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을 한 눈에

 

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패키지로 코젤 마니아들을 찾았다.

리뉴얼 패키지는 부드러운 맛과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1874년부터 지금까지, 140년 이상 된 코젤만의 브랜드 성격이 돋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마초 같은(?) 염소 캐릭터와 체코의 벨코포포비키의 마을 전경은 이제 코젤 다크의 마스코트처럼 느껴질 정도.

코젤 다크는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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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의 결정체, 퓨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의 45년 솔로 활동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나왔다.

<퓨어 매카트니 Pure Mccar tney>는 비틀즈 해체 이후 폴이 솔로로 첫 선을 보인 (1970) 앨범부터 비디오 게임 ‘Destiny’의 OST (2014)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기 곡을 총망라했다.

폴 매카트니가 직접 선곡한 구성으로 “20년 동안 들은 적이 없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다”는 그의 인터뷰 말마따라, 폴의 베스트 음반부터 숨은 명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앨범 커버에 빛을 뒤로 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웃다가도 울음을 지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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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반스의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은?

 

반스가 50주년을 맞이해 닌텐도와 함께 비디오 게임 초창기 시절 향수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반스는 이번 닌텐도와의 콜라보를 ‘슈퍼 마리오 브로스(Super Mario Bros.)’, ‘덕 헌트(Duck Hunt)’, ‘돈키 콩(Donkey Kong)’, 그리고 ‘젤다의 전설(Legend of Zelda)’ 등 시대를 풍미했던 오리지널 캐릭터 제품들로 구성했다.

아기자기한 닌텐도 캐릭터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신발, 티셔츠, 가방, 양말, 모자 등은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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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반하나? 옐로우 카페

 

1974년 6월 출시된 이후, 2016년 현재까지 ‘뚱바’라는 애칭을 통해 사랑 받아오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비슷한 이미지로 초코파이와 새우깡 정도 뽑는다).

과거 오동통통한 패키지가 떠오를 때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찾은 편의점에서나 목욕탕에 갔을 때 뿐이었다.

하지만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에 위치한 옐로우 카페는 오직 바나나맛 우유맛을 연상시키는 물건들로 꾸며져 있다.

입구 앞에 거대한 빙그레 우유 모형(특유의 노란색 빨대도 꽂아져 있다)은 긴 역사를 지내온 바나나맛 우유의 위엄(?)을 보여주는 듯.

주 메뉴로 바나나 라떼부터 바나나 녹차라떼, 아이스크림, 바나나 푸딩 등이 있다.

모든 메뉴에는 우유 대신 바나나맛 우유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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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의 다양한 활용법

 

요구르트라고 하면 슈퍼에서 긴 줄로 된 요쿠르트 패키지를 사 하나하나 빨대를 꽂아 먹던 재미가 있었다.

그 추억은 그대로 살린 채, 새로운 패키지 구성으로 재미를 더한 제품이 눈에 띄고 있다.

지난 5월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 아이스 요구르트는 병 디자인을 그대로 구성한 패키지가 먼저 눈에 띈다.

마치 소주만 팩에 담길 줄 알았냐고 외치는 듯하다.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 맛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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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비비빅, 빠삐코, 더위사냥맛 우유

 

SNS상에 화제가 된 우유 3종이 있다. 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 등 장수 인기 아이스크림 우유다.

이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에서 장수 인기 아이스크림의 맛과 포장을 살린 우유 제품으로, 기본 베이스와 원재료 배합 등을 그대로 적용해 각각의 장점과 특성을 살렸다.

SNS 후기에 따르면 맛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로 색다르다는 평가다.

 

 

이승연 기자 / 사진 이승연, 매경DB, 팬택, 반스, 세븐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코젤 다크, 유니버설 뮤직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6.07.15기사입력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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