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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어떤 미래기술이 한국을 지배하게 될까?

미래기술은 개인의 삶과 기업,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정부가 선택한 9대 국가전력 프로젝트를 보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미래기술은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경량소재 △인공지능 5가지 기술이다.

 

또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미래기술은 △정밀의료 △신약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감량기술 4가지이다.

이들 기술은 10년 안에 세상을 바꿀 기술로 도약하게 된다.

 

 

#미래기술1 = 2024년 완전 자율주행시대 열린다

 

 

완전 자율주행차란 차량에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면 원하는 목적지로 사람을 데려다주는 차량을 말한다.

 

앞으로는 ‘무인차량 공유 앱’만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무인 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는 아무 때나 원하는 장소로 호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대리운전’은 물론 ‘운전기사’란 직업은 사라지게 된다.

 

원하는 목적지에 간 다음 주차 공간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차량을 보낼 수도 있고 회사 주차장에 주차시킨 뒤 나중에 약속이 끝날 때쯤 차량이 다시 오도록 설정해 놓을 수도 있다.

 

한국은 2019년 자율주행차의 필수 구성요소인 센서와 통신, 제어장치 등 8대 핵심부품 개발을 끝낼 예정이다.

이어 2021년 AI기반 주변 상황 인식기술, 교통환경 인지·분석·제어 기술, 통신 암호화 기술 등이 융합된 자동차·ICT·인프라 연계형 신기술을 완성한다.

 

2024년에는 자동제어 자율주행기술(차선·차간거리 유지, 차선변경, 교차로·분기로 주행지원, 교통 혼잡도로 우회주행 등) 확보해 완전 자율주행시대를 열게 된다.

 

 

#미래기술2 = 2021년 교통사고 나면 경찰차 자동 출동한다

 

2021년 자동차 사고가 나거나 집에 불이나면 자동으로 경찰과 구급차, 소방차가 출동하게 된다.

 

이른바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시티(Smart City)’가 도시 내 모든 안전업무를 모니터하게 된다.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는 통합 관제센터가 만들어져 물과 전기, 교통, 재난, 시설물 사고 등 도시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민 안전을 지키게 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관제센터에 즉시 경보가 울리면서 소방서에 자동으로 신고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동하는 지역에 차량이 막히면 왜 막히는지에 대한 뉴스가 스마트폰으로 들어오게 된다.

 

모든 교통신호는 차량 통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작동한다.

차량이 막히면 신호가 길게 들어오고 사람이 없으면 차량용 신호만 들어오게 된다.

 

가로등 밝기도 시간 사황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게 된다.

정부는 스마트시티가 완성되면 전기료나 수도료는 20% 절감되고, 이산화탄소나 교통정체도 15%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래기술3 = 2019년 AR·VR 이용불편 사라진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구현하는 기술 VR(가상현실), 현실과 가상의 결합 기술 AR(증강현실)이 게임과 콘텐츠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포켓몬Go와 같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교과서는 2019년 디지털교과서로 바뀌게 된다.

책을 읽다 공룡 사진을 누르면 실제 공룡처럼 화면 속 공룡이 움직이고 공룡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등장하게 된다.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하는데 있어 가장 큰 불편은 가상현실을 볼 기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어지럼증과 멀미와 같은 부작용도 발생한다.

 

2019년 이처럼 사용자의 신체·인체적 특성, 즉 휴먼팩터(Human Factor)를 고려한 최적의 기술이 개발된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사람의 표정·제스처 인식과 센서 부품 등 가상·증강현실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상용화하게 된다.

 

 

# 미래기술4 = 2023년 꿈의 경량소재가 철을 대체한다

 

 

지난 7월 26일 스위스인 탐험가 베르트랑 피카르는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태양광비행기 ‘솔라임펄스2호’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장장 505일간에 걸쳐 세계일주를 하는 데 성공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탄소 제로(ZERO) 비행’이라는 새 장을 열었다.

 

‘솔라 임펄스2호’의 비행 성공은 탄소섬유를 사용해 비행기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미래에는 비행기와 자동차, 로봇, 드론, 열차 부품 등의 재료인 타이타늄(티타늄)과 알루미늄, 마그네슘 , 탄소섬유 등의 경량소재가 ‘꿈의 소재’로 각광받게 된다.

 

특히 타이타늄은 꿈의 신소재·만능 소재로 불리는 미래소재로 항공·국방·의료산업에서 철강을 대체하게 된다.

 

이들 경량 소재의 등장은 더욱 가볍고 저렴한 레저스포츠 용품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등산, 낚시, 사이클링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용품들을 초경량, 고내구성 제품으로 탈바꿈시킨다.

가벼운 유모차가 등장해 무거운 유모차가 엄마들에게 줬던 불편을 없애준다.

 

 

#미래기술5 = 2026년 AI전문기업 천 개 등장한다

 

 

2026년까지 우리나라에 AI 전문기업 천 개가 등장하고 AI 전문인력 3천600명이 활동하게 된다.

(※ 참고 = 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인공지능의 습격. http://naver.me/x243N8hI)

 

미래사회는 공상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로봇이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이 하는 일들을 대신하게 된다.

이른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처럼 학습하는 능력까지 갖게 된다.

 

AI핵심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를 주도해 모든 것이 사이버세계와 연결되고 현재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하는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게 된다.

(※ 참고 = 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제4차 산업혁명이 몰려온다. http://naver.me/xRTqVAaG)

 

이세돌을 이긴 AI 알파고(구글), 인간과 퀴즈대결에서 승리한 왓슨(IBM)이 의료,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된다.

기계인 AI투자가가 펀드와 주식, 금 등의 투자에 대한 자문을 해주고 기계인 AI의사가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불치병을 없애준다.

기계 스스로 사람처럼 학습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능력을 갖게되고 사람처럼 영상과 음성을 이해하고 응대하는 비디오 튜링 역량을 갖게 된다.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올림픽 때 자동통변역 AI 기술을 완성하고 2019년 언어·시각·음성을 한꺼번에 이해하는 ‘복합지능 AI’을 개발한다.

이 기술을 토대로 2021년 국방, 치안, 노인복지에 AI를 활용하고 2022년에는 중요한 의사결정시 AI의 판단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AI와 산업간 융합이 이뤄져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도 획기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최은수 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8.12기사입력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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