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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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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탈리아 피렌체 [사진 출처 = wikimedia]

결국 동선이 문제입니다. 지하철에 버스에, 정 안 되면 택시까지. 번거롭습니다.
그저, 타박타박 걸어서 반나절에 딱 끝낼 수 있는 동선을 짤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가 있다면 최선이겠지요.
이번 비밀여행단 여행코스는 100만 '뚜벅이 여행자'에게 바칩니다.
주요 관광지, 도보 시간, 지도까지 준비했으니 여행 계획 짤 때 잘 참고하시길. 

1. 이탈리아 - 피렌체 

'낭만과 로맨스로 가득한 도시' 하면 바로 떠오르시죠. 이탈리아 하고도 피렌체.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 되면서 로맨틱한 포인트 1순위로 꼽히는 피렌체.
피렌체는 여행 고수들 사이에선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관광지마다 거리가 가깝고 도시가 작기 때문이겠죠. 가 보면 압니다.
관광지에서 골목 하나 돌거나 조금만 더 걸어가도 또 다른 관광지가 짠, 하고 나옵니다.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성당, 르네상스 회화 작품으로 최고인 우피치 미술관, 야경이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가 모두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이니 말 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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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 - 타이베이 

가을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도시로 타이베이를 빼놓을 수 없지요.
소요 시간이라 해 봐야 3시간이면 충분하니, 요즘엔 연월차 안쓰고 주말 끼어서 가볍게 둘러보고 돌아오기 딱인 해외여행 코스입니다.
모르면 택시를 타고, 한참을 돌기도 하는데 안 됩니다.
동선만 잘 짜면 알뜰 여행이 가능하지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산사, 우리나라의 명동·홍대라 할 수 있는 시먼딩과 용캉제, 세계 10대 레스토랑인 딘타이펑 본점까지 모두 15분 내외니, 아래 루트를 보고 동선만 잘 짜시면 됩니다.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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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위스 - 루체른 

스위스를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소도시 루체른.
스위스야 어디를 간들 작품사진이지만, 루체른 같은 작은 소도시들이 주는 매력, 이게 장난이 아니지요.
게다가 반나절, 길어야 하루면 관광지 대부분을, 그것도 걸어서 둘러볼 수 있으니 끝내줍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인 카펠교, 동화처럼 아름다운 구시가지, 중세시대 성을 볼 수 있는 무제크 성벽까지 루체른을 대표하는 명소들.
이걸 모두 걸어서 둘러보는 데(물론 인증샷 찍고 뭐 좀 먹다보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만) 걸어서 10분 안팎이니 매력 쩝니다(끝내줍니다).
여유롭고 구석구석 둘러보는 걸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루체른 뚜벅이 투어, 놓치지 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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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 - 런던 

빅벤에 런던아이까지. 누구나 꿈꾸는 포인트 런던.
런던 역시 뚜벅이 여행자들에겐 천국입니다. 해리포터, 뮤지컬까지 매력적인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니까요. 보
통 런던 투어 땐 런던의 상징 빨간색 2층 버스를 타거나 '튜브'라 불리는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뚜벅이 투어를 권합니다.
동선만 잘 잡으면 최고의 런던 속살을 즐길 수 있거든요.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런던아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영국 국립 미술관 내셔널갤러리, 아기자기한 소품숍이 많은 코벤트가든, 화려한 전광판이 있는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아, 반나절은 조금 부족하지요.
당일치기 투어로 죽 둘러보면 하루해가 뚝딱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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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러시아 - 블라디보스토크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 어딘지 모르셨죠. 요즘 '핫'한 여행지 블라디보스토크입니다.
비행기로 3시간이면 닿는 러시아니 무조건 버킷리스트에 넣어두셔야겠죠.
이곳은 볼거리나 명소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1박2일, 2박3일이면 꽉꽉 채워서 포인트를 다 둘러볼 수 있지요.
물론 영어가 잘 안 통하니 의사소통이 단점인 건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번역기 앱만 있으면 도전해 볼 만하겠죠.
블라디보스토크 항구가 보이는 해양공원, 젊음의 거리인 아르바트거리, 건축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굼백화점,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독수리전망대 등 관광지 대부분이 걸어서 15분 내외의 거리에 무더기로 몰려 있습니다. 끝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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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체코 - 프라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체코의 프라하. 주황색 지붕으로 된 이국적인 건물들과 유럽 최고의 성으로 꼽히는 프라하성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비로소 진짜 동유럽에 왔구나 싶은 느낌이 들지요.
서유럽에 파리가 있다면, 동유럽엔 프라하가 있다고 할 정도로 낭만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골목골목 걷기 좋은 구시가지, 먹거리와 기념품이 가득한 하벨시장, 프라하의 중심인 바츨라프광장, 야경 뷰가 끝내주는 카를교까지.
이게 모두 도보 10분 내외에 몰려 있습니다. 뚜벅이 여행자, 헤쳐모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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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빈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10.04기사입력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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