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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푸른바다와 석회암 봉우리가 어우러진 할롱베이 전경

매끈한 면발의 쌀국수, 끝없이 이어지는 오토바이 행렬,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
베트남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가 아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할롱베이까지 아름다운 풍경이 연이어 펼쳐진다.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가 보자. 

 아시아의 파리 하노이 

베트남 하면 호찌민을 빼놓을 수 없다. 호찌민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국민 영웅으로 불린다.
하노이에는 그와 관련된 유적이 특히 많다.
이를테면 호찌민 생가와 바딘광장이 유명하다. 바딘광장은 호찌민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호찌민 묘소 주위에는 호찌민 생가도 마련돼 있다. 생전 검소하게 생활한 호찌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시아의 파리라는 애칭을 지닌 하노이는 '물 안의 도시'라는 뜻이다.
그도 그럴 것이 300여 개 호수가 하노이를 둘러싸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호안끼엠 호수.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호수다.
호안끼엠 호수 북쪽으로는 '36거리'라는 구시가지가 있다. 골목마다 가죽, 설탕, 실크 등 36가지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스트리트카를 타고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돌며 하노이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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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천년 역사를 간직한 한기둥사원

 하늘에서 내려온 용 할롱베이 

베트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할롱베이 투어다.
할롱베이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170㎞에 있는 북부 통킹만 인근의 넓은 바다를 칭한다. '할'은 '내려온다', '롱'은 '용'이라는 뜻으로 '할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다.
바다로 내려온 한 무리의 용들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뱉어낸 수많은 보석이 이 섬들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할롱베이는 석회암 지대가 오랜 시간 바닷물과 비바람에 침식돼 생긴 수천 개의 섬들이 잔잔하고 투명한 바다 위로 솟아있다.
재미있는 건 수천 개의 섬들이 각각의 이름이 있다는 것. 바
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다. 

▶▶ 베트남 100배 즐기는 여행 Tip 

△ 추천 숙소 = 할롱베이의 대표적인 숙소는 파라다이스 할롱호텔. 할롱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준특급호텔로 할롱베이 선착장과는 5분 거리에 있다.
 
2011년에 오픈해 쾌적한 객실을 제공한다. 수영장, 로비라운지, 레스토랑,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여행상품 = 일성여행사(02-735-1144)에서 '베트남 북부 3박4일'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료, 호텔, 식사, 전용 차량 및 가이드, 여행자보험 포함. 요금은 34만90000원부터. VIP투어, 온라인투어에서도 베트남 상품을 취급한다. 

 

전기환 여행작가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10.04기사입력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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