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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축사협의회’가 마련한 ‘2012 한일 현대건축 교류전: 같은집 다른집’이 열리고 있는 평창동 토탈미술관에는 건축, 주택, 다름, 창의, 욕망 등의 단어들이 슝슝 날아다니고 있다.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라도 이곳에서 발견한 집을 보며 꿈틀거리는 욕망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건축물이 아름답고 유려하지만, 조금 더 눈에 띄는 작품들을 구경해 보자. 

우리는 왜 단독주택을 부러워할까. 그것은 집주인의 생각이 집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단독 주택에 들어가 보면 집주인과 집이 사뭇 닮아있음을 우리는 경험했다. 그런 면에서는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비록 획일화 된 공간이지만 인테리어나 가구 등을 통해 주인은 ‘이 집이 곧 나다’라는 사실을 주장한다. 문제는 주택이든 아파트든 ‘나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다. 자신의 정체성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포함되었을 때 그 집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고 집의 가치도 함께 올라가게 마련이다.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공부와 실습 뿐이다. 잘 지은 집을 수준 높은 사진과 간결한 설명으로 보여주는 주택 화보집, 인테리어 디자인 화보집을 많이 읽고 소문난 건축물을 찾아가 꼼꼼히 관찰하는 일, 그리고 주택을 많이 짓는 건축가의 웹사이트나 포트폴리오북을 열심히 찾아 읽고 보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안목이 높아지고 자신과 딱 어우러지는 디자인 사조를 결정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2012 한일 현대건축 교류전:같은집 다른집’이 열리고 있는 평창동 토탈미술관이 최근 핫플레이스가 된 것은, 그곳에 전시된 집들이 보여주는 독특한 정체성과 디자인 때문이다. 에둘러 말할 것도 없이, ‘멋진 집이 많다’는 말이다. 그 집을 디자인 한 건축가의 ‘의도’, ‘디자인’, ‘주인과의 관계’, ‘이웃과의 소통’ 등 이 전시회는 단순한 눈요기가 아닌 ‘배우고 익히는 현장’이 되기에 충분하다. 우리와 일본의 건축물들이 소개되는 공간이니, 각 나라의 건축을 통해 우리가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의 ‘같음’과 ‘다름’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2 한일 현대건축 교류전: 같은집 다른집’은 12월9일까지 열린다. <토탈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65-16, 화~일요일 11:00~18:00

 

 

같이 살자

Y-HOUSE

사진을 보자 가슴이 훈훈해졌다.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의 축소판이다. 건물 전체가 집으로 꽉 찼으며 공유면적이라봐야 현관과 복도 정도가 전부다. 그것은 면적의 공유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계단에 이웃을 마추쳤을 때 인사를 나누는 것은 공동체 마을 경험이 있는 노인들이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서로 고개를 숙이고 외면한 채 상대방을 스치고 만다. 연립주택 초장기 마당이 있던 시절에는 이웃간의 교류가 심심치 않았었는데, 이제는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행길이 나오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이런 회색 시대에 금호동의 Y-HOUSE는 다세대주택의 착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출입구에 넓게 설치한 툇마루는 이 주택에 사는 사람 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다 잠시 쉬어 가거나, 주택 아이들이 모여 숙제를 놓고 낑낑거리기에도 그만인 공간이다. 이 집은 건축가 장영철과 전숙희의 작품이다. 그들의 Y-HOUSE에 대한 개념 설명을 옮겨본다.

달동네 금호동에도 재개발의 바람이 불었다. 산 중턱을 파 헤치는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었고, 남아 있는 산동네의 다가구 주택들 중 눈치 빠른 이들은 지분을 쪼개 다세대 주택으로 변신하였다. 새로 지어질지도 모르는 (혹은 안 지어 질 수도 있는) 아파트 ‘딱지’ 한 장을 손에 쥐기 위해서였다. 얼마 남지 않은 빈 땅들 위에도 다세대 주택이 지어지고 분양되기 시작했다. Y-House 는 이러한 동네의 해체과정에서 만들어진 주거이다. 한국에서는 자연재해나 원전때문이 아닌, 아파트 때문에 동네들이 해체된다. 원주민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그들의 기억들은 몽땅 지워진다. 산을 깍아내기 위해 탕탕거리는 뿌레카의 소음만큼, 동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언성들도 높아진다.

아파트가 지어지고 사람들이 장소로 돌아왔을때, 그들은 금호동이 더 이상 모여살기 좋은 달동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골 목길에 노인들이 죽치고 있지 않았고, 아이들은 골목길 사이로 뛰어다니지 않았다. Y-House는 집 의 귀퉁이에 조그마한 평상을 만들었다. 평상은 동네사람들이 쉬다가, 놀다가, 아이들이 숙제도 하 는 그런 공간이 되었다.Y-House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 
 장영철

홍익대와 버클리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서울 이로재건축사사무소와 뉴욕 Steven Holl Architects, Rafael Vinoly Architects에서 근무했다.

 

전숙희

이화여대와 프린스턴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서울 이로재 건축사 사무소와 뉴욕 Gwath- mey Siegel & Associates Architects에서 근무했다.

 

 

 

모여살자

Shared House in Nagoya

마을 공동체가 있던 시절, 사람들은 심지어 옆 집에 숟가락이 몇 벌 있는지까지도 알면서 살았다. 그 시절에 비밀이란 있을 수 없었다. 부자가 돈자랑하지 않았고 찢어지게 가난해도 밥 굶는 일이 없었다. 우리 집에 좋은 일이 생기면 잔치를 벌여 동네사람들을 초대했다. 경사 소식에 살짝 샘을 냈던 이웃도 찬치상에 올라온 돼지머릿고기와 막걸리를 먹으며 결국 이웃의 기쁨을 함께 축하해 주곤 했다. 자식의 실패를 보며 좌절하고 있는 박씨 영감댁에 이웃들이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음식을 싸가 위로하고 함께 의논하는 일도 공동체 마을에서 흔히 있던 일이다. 자본주의의 극단까지 가 있는 일본에서 ‘공동 생활’을 주제로 한 집을 생각한 것은 일종의 아이러니다. 부럽다.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친구들끼리 공동으로 땅을 사 타운을 만들어 사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마당만 공유할 게 아니라 생활을 공유하며 산다는 것, 기쁜 일 아닐까? 프라이버시 보호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훌륭한 건축가가 당신의 은밀한 공간을 완벽히 가려줄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이노쿠마 쥰’과 ‘나루세 유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쉐어’라는 말은 건축 전문용어이기도 하지만 이 밖에도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공동 작업, 자동차를 같이 타는 것, 하우스 쉐어… 이러한 상황에서 쓰이는 ‘쉐어’는, [사물]이 아니라, 분담하거나 공유하는 [행위]의 뉘앙스를 갖고 있다. 일본에서 ‘쉐어’ 현상에 관심이 집중된 배경으로는 인구의 감소, 근대적 사회 시스템을 더 이상 가져갈 수 없게 된 상황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쉐어라는 개념이 근대사회를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처방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프로젝트의 출발은 그 지점에서 시작되었다. 건축은 그 자체로 굉장히 큰 [물체]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사회의 방식을 수용하면서 일상과 함께 변화되어 갈 가능성 역시 크다.

나고야에 건축할 예정인 13가구의 쉐어하우스는 단지 같은 집들이 모여 있을 뿐 이웃과는 아무런 관련을 맺지 않고 살고 있는 공동주택과 는 전혀 다른 형태로서, 생활을 공유하는 거주형식이다. 건물 내부에 커다랗고 풍요로운 공용 공간 이 형성되어 대가족의 삶을 영위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보다 더 편안하고 현대적인 집의 형태이다. 이번 전시는 단지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려는 것이 목적이 아닌, 그곳에서 일상을 포함한 새로 운 풍경을 연출하고자 제안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猪熊 純 이노쿠마 쥰

도쿄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나루세 이노쿠마 건축설계사무소의 공동대표이자 슈토대학교(首都大学東京)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成瀬 友梨 나루세 유리

도쿄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나루세-이노쿠마 건축설계사무소의 공동대표이자 도켜대학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곳 다른 시선

AGGRENAD

때로 건축가의 상상력를 경배할 때가 있다. 강건너 산 능선의 실루엣을 닮은 지붕의 선, 온통 노출콘크리트 건축물로 가득한 공간 한쪽에 배추벌레를 닮은 디자인을 들이댐으로써 묘한 대비와 대조를 보여주는 건축물 등을 볼 때 그렇다.

AGGRENAD는 바닷가 마을에서 흔히 불 수 있는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의 획일적 디자인을 살짝 뒤틀어놓은 유쾌한 공간으로 기억될만 하다. ‘그 집’의 시선이 꼭 ‘그 지점’을 향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생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AGGRENAD’는 날개를 단 영감을 불어넣어주기에 충분한 형태를 갖고 있다. 너는 바다를 보느냐, 나는 마을을 만나고 있다. 다음엔 포구에 시선을 맞춰 볼까?

손은 주먹을 쥐면 단일한 대상으로 보이지만, 손가락을 벌리면 손가락들의 집합이 된다. 그 중간 쯤 이중적인 속성을 다 가지고 있는 모호한 상태를 생각해 보았다. 손가락처럼 객실 유니트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유니트들의 집합체(aggregation)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단일체(monad)로서의 완결성을 가진 상태(AGGRENAD)를 찾고 싶었다. 펜션은 마치 손에서 손가락들이 벌어지며 분기되듯 형성된다. 각 유니트들은 주변의 섬들을 하나씩 가리키는 듯 뻗어있다.

건물 주변을 감싸는 인근의 풍경은 보는 거리와 위치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프레임 된다. 내부는 다섯 개의 객실과 작은 카페로 이루어 져 있다. 3개 층의 스킵플로어 형식으로 엇갈려서 쌓여진 건물 중심부의 계단실에서 객실들은 각기 다른 방향과 크기로 분화되면서 바다로 향한다.

각 객실의 바닥과 천정은 좌우로 어긋나게 벌어지며 주위의 풍경을 빨아들이듯 열린 공간을 만든다. 그 끝에는 바다의 전망을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발코니가 있다. 모든 발코니가 다른 모양이며, 부분적으로 하늘로 열려있다.

 

정의엽

인하대와 토론토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에이엔디(AND) 소장이며 홍익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싶다

living IN.EX urban

희안한 생각이다. 그 집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분명 아파트도 있고 상가도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고비사막을 달리고 달리다 먼지 바람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다간 어느 순간 눈 앞에 확 들어온 고독한 객잔과도 같은 모습이다. 집이 주변을 잡아먹은 것일까? 비로소 폭발해야 멈출 것 같이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 공간. 건축가 정현아의 집은 그 팽장 일변도의 도시 풍경에 묘한 방점을 찍고 있다. 아파트 10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잘 지은 단독주택이 멋져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누구나 아파트 다음 세상으로 주택과 자연을 꿈꾸고 있으므로. 그러나 그 집이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진실은 열려있는 진심에 있다. 건축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도시는 점점 확장되고 있다. 서울의 주거지는 아파트로 잠식되었고, 주택은 신도시로 밀려났다. 백지와 같은 신도시 땅에 갑작스럽게 들어서는 고층아파트, 그에 바로 면하여 작은 주택들이 마주 선다. 도시의 풍경은 생경하지만 그 속에서 일상을 채워가는 삶의 모습은 여전히 은밀하다. 경박한 주변상황에 정주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내향적인 건물을 생각했다. 하지만 건물은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바깥을 외면하지는 않기로 한다. 불편한 경계에 서서 건물은 막힌 듯 뚫린 포즈로 도시를 바라본다.

정현아

홍익대와 컬럼비아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디아건축 소장이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띠용~ 움직이는 집 ‘주사위 건축’

SUGOROKU house·office

푸핫핫! 웃음이 먼저 터진다. 주사위 하우스, 주사위 오피스라는 타이틀에서 단박에 눈치챌 수 있었지만 막상 그 역동적 상상력의 산물을 눈으로 보자 즐거운 탄성이 나온 것이다. 땅은 무엇이며 점유란 또 어떤 개념일까. 이 땅의 주인이 개개인 또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까? 죽으면 자신도 흙이 될텐데? 그러나 엄연히 주인과 점유는 존재한다.

그래서 땅 없는 사람은 지구가 아닌 그 어떤 주인에게 땅을 사거나 빌려서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빌리는 일이다. 그것도 아주 싼 값으로 오래오래. 주사위건축은 땅을 빌려서 그곳에 컨테이너박스를 이용, 주사위 처럼 조합해서 집이나 사무실로 사용하다 그 땅을 떠나야 할 때가 되면 해체해서 새로운 땅에 조합하는 건축 방식을 말한다. 유랑본능, 역마살이 잔뜩 끼어있으며 땅 주인에게 잠시 점유를 포기해달라는 요구를 뻔뻔하게 할 수 있는 성격 좋은 사람이라면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건축 행위이다.

저희들은 [기후岐阜]를 활동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와 비슷한 지방 도시는 일본 이곳저곳에 있 습니다. 항상 가장 적합한 활동 장소를 찾으면서 단기간마다 장소를 바꾸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이동 가능한 주택 [주사위 하우스]를 탄생시켰습니다.
 몇 년 후, 저희들은 사무실을 새로 짓게 되었고, 땅주인이 원하는 시기에 철수할 수 있도록 이동 가 능한 사무실 [주사위 오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주변 환경으로부터 적합한 장소를 선정 하여 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주사위 하우스와 오피스의 모습은 지방 도시에 있는 많은 공터와 주 차장을 능동적인 존재로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布村 葉子 누노무라 요코

기후현 출신으로 나고야 공과대학에서 공부했다. 다이켄MET에서 기후 지방을 중심으
로 건물 설계와 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平野 勝雅 히라노 카츠마사

기후현 출신으로 나고야 공과대학에서 공부했다. 다이켄MET에서 기후 지방을 중심으
로 건물 설계와 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2012 한일현대건축교류전 : 같은집 다른집’은?

새건축사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한일 현대건축 교류전 : 같은집 다른집’ 전시회가 11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평창동 토탈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참여 한일 건축가 10팀이 참여하는 강연회가 11월 16일 오후 1시에 이화여자대학교 ECC B4 ECC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와 강연회에서는 한일 양국 건축가들의 작업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좁게는 개개인의 삶의 방식, 좀 더 나가서는 여러 명이 모여 사는 방식, 넓게는 도시가 형성되는 방식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와 강연회는 그 동안 추상적으로만 감지하고 있던 한일 양국의 건축문화 속에 존재하는 이질성과 동질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각자의 가능성과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건축적 패러다임 창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의 참여건축가는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및 신진 건축가들 중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5팀이 선정되었고 일본 참여 건축가는 일본 측 커미셔너를 통하여 5팀이 선정되었다. 보다 심도 있는 전시를 위하여 선정된 한일 양국 참여건축가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한일 건축가 각각 한 팀씩 한조를 만들고 같은 소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건축을 풀어 나가는 독특한 전시형식을 취하였다. 결국 전체의 전시회 안에 다섯 개의 소주제를 가진 전시회가 있는 셈이다.

주최 (사)새건축사협의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석유(주), Japan Foundation, 이화여자대학교

커미셔너 임재용(한국), Masashi Sogabe(일본)

 

이영근자료제공 Citylife
발행일 2012.11.30기사입력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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