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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캐너 하반기 버킷리스트 여행지 캘린더 발표

 


나보나광장 분수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빨간 날을 찾으려는 행위는 대다수 직장인의 본능이 아닐까. 이제 미생(未生)들에게 남은 공식적인 황금연휴는 여름휴가와 추석 명절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준비해야 할 것은 당연히 '예약'을 향한 클릭질일 터. 물론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가 정해졌다면 말이다. 최근 전 세계 여행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에서는 '2016 하반기 버킷리스트 여행지 캘린더'를 발표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와 목적지, 그리고 항공권 예약 통계 및 가격 등을 반영한 자료인 만큼 하반기 여행 계획을 짜는 데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5·6月 '제주도·싱가포르'

 


싱가포르 야경

 

제주도는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여행지지만 5~6월은 특히나 날씨가 쾌청해 연중 최고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굳이 연월차를 내지 않더라도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1박2일 여행을 떠나도 무리 없는 코스다.

 

6월에는 월요일인 6일 현충일을 앞뒤로 해서 3일과 7일에 휴가를 낸다면 4박5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4~5일 정도라면 해외여행을 다녀오기에도 넉넉한 시간. 특히 우리나라에서 멀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싱가포르는 6월이 최적기다. 바로 이때 강수량이 적고 체감온도가 높지 않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 멀라이언 파크, 나이트 사파리, 부킷티마 정글, 그리고 스노쿨링 등 작은 도시지만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 7·8月 '로마·괌'

 


영국 런던아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모처럼 길고 보람찬 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르네상스 예술을 간직한 도시 이탈리아 로마를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로마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나보나 광장은 살아있는 로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7월 로마는 평균 기온 18~28도로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다. 평균 강수량 또한 적어 날씨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다. 8월에는 광복절 앞뒤로 연차를 낸다면 4박5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괌이 해외여행의 사정권 안에 있다. 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로 사계절 내내 인기가 있지만 8월에 의외로 항공권이 저렴해 이때를 활용하면 알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 9·10月 '런던·오사카'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달력 한가운데는 붉게 물들어 있다. 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때문이다. 이때 이틀의 휴가를 더 낸다면 무려 9일 동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바로 장거리 해외여행의 최적기란 얘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있는 유럽 3대 갤러리, 내셔널갤러리와 트라팔가 광장을 들러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영국 런던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더구나 축구를 좋아한다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3일 개천절이 있는 10월 역시 이틀 휴가를 붙이면 4박5일의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는 가을에 더욱 빛을 발한다. '주도로 덮밥' '오리지널 돈가스' '다코야끼' '스시' 등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도락 여행의 백미가 기다리고 있다.

 

 

장주영 매경닷컴 여행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5.16기사입력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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