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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부산국제모터쇼 ◆

 


QM5 후속 모델 `QM6`

 

르노삼성자동차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하반기 국내 SUV 시장의 고급화 바람을 예고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내세우는 콘셉트는 '스마트 프리미엄'이다. 상반기 중형 세단 시장에 고급화 바람을 몰고 온 SM6에 이어 하반기에는 SUV 시장 고급화 첨병으로 'QM6'를 내세워 르노삼성차만의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QM6는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유일한 풀 체인지 모델로 최대 관심 차량 중 하나다. 또 국내 첫선 무대에 오르는 포뮬러1 레이싱카 'R.S. 16'은 르노가 올 초 공개한 최신 F1 머신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SM7, SM6, SM5 클래식, QM3, SM3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클리오 RS 등 아직 국내 도로에서 만나기 힘든 차량을 포함해 총 17종의 전시차가 관람객을 맞는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이다.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모델명을 QM6로 결정했다. SUV지만 SM6로 시작된 르노삼성차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 스타일링 코드를 이어받았다. 더불어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품질을 실현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생산돼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국제수출항 부산의 수출 1위 품목이 자동차인데 QM6가 앞으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 시민과 지역 관계자들이 QM6에 거는 기대가 크다.

 

출시 후 수개월째 돌풍을 이어가며 중형차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SM6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 출시된 SM6는 3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계약 건수는 이미 3만대를 넘어섰다. 매력적인 디자인, 우수한 감성품질과 함께 8.7인치 S-Link 시스템,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 등 SM6만의 앞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규제 완화로 도로 운행이 가능해진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하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만날 수 있다. 트위지의 최고 속도는 시속 80㎞로 한 번 충전으로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가정용 220V 전원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초소형이지만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는 물론 전면 범퍼 빔, 측면 충돌 보호 장치 등 안전 보호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트위지 전시는 궁극적인 미래 자동차를 상징하던 트위지가 현실적인 자동차로서 처음으로 모터쇼에서 관람객을 만난다는 의미를 가진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118년의 르노 모터스포츠 DNA가 집약된 클리오 RS와 40년의 F1 출전 역사의 결정체 R.S. 16을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R.S. 16의 V6 직분사 엔진은 배기량이 1.6ℓ에 불과하지만 출력은 무려 875마력에 이른다. 엔진 무게는 145㎏에 불과하다.

 

 

노원명 기자자료제공 매일경제
발행일 2016.05.31기사입력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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